경주 더케이 호텔 온돌 트윈룸 숙박 후기

안녕하세요~ 건강이 아이미 위사마입니다. 10월8일~9일 1박2일 경주여행 다녀왔어요~ 원래는 10월6일 예약을 했는데 태풍때문에 도저히 내릴수가 없어요.그래서 호텔 측에 얘기했더니 당일 취소가 안 된대요.하지만 10월 8일에 빈 방이 있다고 해서 다행히 10월 8일에 경주에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태풍의 영향이었는지 경주의 날씨는 맑았다가 흐렸다 많이 반복했어요. 도착한 날은 맑았습니다만, 다음날은 매우 흐려서… 서울에서 경주까지 네비게이션 상으로 4시간 반 정도 걸리는데 휴게소에 들렀다가 5시간 반만에 경주에 도착했습니다!!

1층에서 체크인 하고 들어갔어요. 원래 예약한 방은 온돌 트윈룸이었는데 10월 8일 빈방은 바닥이 카펫 트윈룸밖에 없다고 해서 날짜를 옮겨주신 것도 감사해서 일단 들어갔는데요.

경주 더케이호텔 트윈룸 – 호텔 홈페이지 바닥이 카펫이라 여기저기 얼룩과 먼지… 게다가 공기가 너무 안 좋아서 도저히 아이를 데리고 잘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거든요.

경주 더케이호텔 온돌 트윈룸 – 호텔 홈페이지, 그래서 1층 프론트에 내려가서 이야기했어요.되도록이면 그냥 지내려고 했는데 도저히 숙박이 불가한 상황인 것 같아.원래 예약했던 방이 온돌 트윈룸이기도 해서 제발 온돌방으로 바꿔줬으면 좋겠어. 고맙게도 프로토타입 직원이 알아봐 주셔서 온돌 트윈룸으로 변경해 주셨습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간단한 칫솔과 세면도구 자판기가 있어요. 왜냐하면 방 화장실에 칫솔 치약이 비치되어 있지 않았거든요.경주 더케이호텔 온돌 트윈룸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처음에 트윈룸 보고 깜짝 놀라서 온돌 트윈룸 보니까 너무 편안하더라고요화장실도 이정도면 넓어서 사용하기 편해요.어메니티는 샴푸, 바디샴푸, 빗 정도입니다. 칫솔 치약이 없으니 준비해야 해요.(다행히 우리는 다 가져갔어요. 후후)경주 더케이 호텔은 보문단지에서 매우 가깝습니다. 그래서 저녁 먹으러 가는 길에 잠깐 보문호 산책을 했어요. 보문단지 내에도 호텔이 많다고는 하지만 제가 예약할 때 보문단지 내 호텔들은 모두 만실이어서 예약을 못했어요.36개월 된 건강은 보문호수를 보고는 너무 커서 그런가봐.. 바다도 ㅋㅋ 36개월 된 아이가 5시간 넘게 경주까지 차를 타고 오느라 고생했어요. 경주 더케이호텔 온돌 트윈룸 매트리스는 낡아서 허리가 좀 아팠지만 신발을 벗고 생활하는 방이라서 아이들 데리러 가기에는 온돌방이 좋을 것 같아요.딱딱한 바닥보다는 매트리스 위에서 자는 것이 좋은 저와 같은 허리 아픈 환자에게는 온돌 트윈룸을 추천합니다. 매트리스 이동도 가능해서 매트리스를 바닥으로 옮기고 아이랑 같이 잤어요~경주 더케이호텔 조식 패키지라 아침에는 1층에 있는 식당에서 조식 뷔페를 먹었어요.역시 경주의 오래된 호텔이라 그런지 식기라든가 식탁이라든가가 낡아 보였어요.음식 맛은 그냥…다음에 또 더케이호텔에 온다고 해도 아침은 먹지 않을 것 같아요. ㅎㅎ ※ 제가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직접 다녀온 소감입니다!쿠팡! | 더케이호텔 경주*2월 한정 온천행사! 더케이호텔 경주는 신라 천년고도 경주 보문단지에 위치한 특급호텔로 보문호수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여 고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차별화된 행사 진행과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 경주만의 자연경관과 각종 레포츠 시설, 그리고 신라 천년고도의 유구한 문화유산이 여러분의 여행을 만족시켜 줄 것입니다.coupa.ng쿠팡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더케이호텔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더케이호텔 경주 경상북도 경주시 엑스포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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