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의회 김 의원(익산 1·함께 민주당)은 제400회 임시회 5분 자유 발언을 통해서 전라북도 창업·벤처 기업 활성화 때문에 지식 산업 센터 건설에 전라북도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김대중 의원은 “2022년 전라북도 재정 자립도는 23.8%로 17시·길 중 꼴찌이고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할 수 없으므로 그만큼 중앙 정부 지원에 의존해야 한다.”이라며” 어려운 지역 경제 상황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창업·혁신 생태계를 조성해야 한다”라고 말했다.그는 계속”전라북도 창업 기업 공간 입주율은 창조 경제 센터 100%, 전북 중장년층 기술 창업 센터 90%, 창업 보육 센터 88%로 추가적인 입지 공간이 필요한 상황”이라며”미래 산업 창출과 성장 동력인 창업·벤처 기업 활성화 때문에 입지의 공간인 지식 산업 센터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지역별 지식 산업 센터의 주요 현황을 보면 77.9%가 수도권에 집중하는 전북은 1.2%로 하위권인 전북 창업 기업 수는 2018년보다 7,000개 적은 4만 1,000여 개사로 전국 4%에 못 미치는 수치로 기업과 청년은 좋은 혜택과 일자리를 찾아 수도권에 떠나고 있다”이라고 경고했다.지식 산업 센터는 최첨단 오피스 타워와 인식되어 지역 청년들이 좋아하는 일터로 꼽혔으며 다양한 업종간 상호 융복 합작용으로 산업 단지는 물론 도시와 잘 어울리는 클러스터가 형성되면서 기업 유치와 유망 산업에 기여한다고 보고 있다.김대중 의원은 “전라북도 벤처 기업 현황을 보면 익산시가 2번째로 많은 129개로 17%에 해당하는 벤처 기업에도 불구하고 공공 임대형 지식 산업 센터가 없는 “전북도는 벤처 기업 활성화 때문에 수요가 많은 익산시에 지식 산업 센터가 건설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역설했다. 이·밴 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