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어린이, 외국인 친구들과 함께 가기 좋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저자거리 주차 및 놀이장소

잠실에는 한성 백제 박물관과 송파 본 박물관 서울 백제 어린이 박물관 한국 광고 박물관, 롯데 월드 민속 박물관 등 아이와 가보고 가치 있는 박물관이 몇가지 있습니다.그 중에서도 롯데 월드 민속 박물관은 단지 과거의 유물을 수집, 전시할 뿐만 아니라, 선사 시대부터 조선 시대까지 역사관과 조선 시대의 세시 풍속과 관혼상제를 축약된 실감할 수 있는 모형관까지 있어 외국인에게 한국 고유의 전통 문화를 알리기에 좋은 곳입니다.여기저기에 지게나 마차 주 돌리기 등 재미 있는 포토 존과 무료 탈출 게임 관람 후 식사를 하는 시장 거리와 기념품 매장, 초등 학생 대상의 흥미로운 교육 프로그램도 있다 먼저 예약 후에 방문하면 아이들과 유익한 시간이 될 거예요.QR코드로 더 자세한 전시 해설의 도움을 받고 싶다면 이어폰 지참도 추천입니다.1989년 롯데 그룹의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송파 산대 놀이터의 잠실에 총 면적 8,039㎡규모로 개관한 롯데 월드 민속 박물관의 주차 및 볼거리를 처음 봅니다.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예약롯데월드 민속박물관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240 롯데월드 예약3층 박물관에 가는 길에 초등학생 대상의 번화하고 살아있는 박물관과 고려의 보물을 찾아 교육 프로그램표도 있어 첨부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초등학생 5명까지 02-411-4764로 예약 가능하다고 합니다.단청이 칠해진 기와지붕 아래 사천왕과 고구려 무용총의 용감한 사냥도가 환영받는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박물관 주변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퇴장구와 토정비결캡슐기, 전통혼례 예약실, 저자의 거리와 한국기념품샵, 역사판타지물 방탈출게임, 금아피천득기념관, 다도체험실 등 다양한 놀이가 있었습니다.티켓을 끊고 입장하여 공룡의 포효 아래 카라쿠리 동물 가죽옷을 입고 화석 포토존 앞에서 즐거운 아이의 풍경부터 볼 수 있었습니다.최초의 인류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와 한국 직계 조상인 만달인의 옷을 거의 걸치지 않은 부끄러움과 창과 활, 돌과 격지에서 사냥과 채집을 하며 식량을 나누던 구석기 시대의 모습도 보였습니다.강변이나 바닷가 근처에 움막을 짓고 중앙에 아궁이를 만들어 살던 신석기시대의 돌을 갈아 만든 간석기와 토기의 사용도 재현되어 실감이 났습니다.1971년 가뭄으로 수위가 낮아져 발견됐다는 울산 태화강 지류 대곡천변 절벽의 암각화 중 작살을 맞아 괴로워하는 듯한 일명 귀신고래는 사실이었습니다.그 시절 바다동물과 육지동물, 사람과 도구 등 300여 점의 그림이 새겨진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는 7000년에서 3500년 전에 제작된 한국 선사예술의 걸작으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고래사냥 그림이라고 합니다.농사를 시작하면서 크고 작은 마을이 생기고 무덤과 생산시설, 저장시설, 의례공간이 발달한 청동기시대의 모습도 보였는데 돌도끼는 쓸모없는 나무를 베고 흙을 고르는 데 반달의 돌칼은 수확하는 데 쓰였다고 합니다.최고의 나라인 고조선의 거푸집으로 만든 소문경과 고인돌을 메우며 발견된 돌칼은 권력을 상징하기 위해 만든 것이었습니다.다음으로 고대국가인 고구려의 이야기가 펼쳐졌습니다.사냥을 해온 멧돼지나 꿩 등을 매달아 놓은 집 마당에는 디딜방아로 곡식을 찧어 찧는 일상이 펼쳐졌습니다.험한 산악 지대라는 자연 환경을 극복하며 전성기에는 북은 만주, 남쪽은 한강 이남까지 점령한 고구려인의 무예 숭상 주의와 강인한 무사의 모습도 재현되고 있었습니다.고구려인의 힘찬 무예의 모습은 황해도 안악군(팬들 헤도·앙액궁)에서 발굴된 안악 제3호 벽화 고분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호위하는 무인상과 전방의 남벽, 동서의 두 벽에 화개와 각종 깃발, 사찰, 도끼 등을 가진 의장대의 인물이 예의 바른 허리를 약간 구부리고 입구를 지키는 모습, 명복을 빌기 위한 천장의 연꽃과 태양, 달, 당시의 정미소와 우물, 푸줏간, 외양간, 외양간의 모습 등이 그려지고 있어 인상적이었습니다.이렇게 무덤 입구의 놀 길에 의장대를 묘사한 것은 안악 3호 분만의 특징에서 무덤에서 출토된 장신구, 마구, 그릇 등의 유물은 고구려의 공예 기술을 보였다고 합니다.저고리와 바지 위에 두루마기를 입고 흰 비단으로 만든 백라관을 쓰고 노란 가죽의 황혁신을 신은 고구려 왕과 보라색 바탕에 붉은 띠를 두른 저고리와 주름진 치마에 보라색 두루마기를 걸친 고구려 왕비의 복식도 보였습니다.고구려 전성기의 20대 왕인 장수왕의 무덤으로 추정되는 최대 규모의 돌무지무덤, 검은 사냥개와 달리는 기마무사의 사냥도도 보였습니다.백제시대 역사관에서는 국보 제84호인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불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입가에 묘한 미소를 머금은 세불상의 모습은 그야말로 백제의 미소라 할 만합니다.노란색 상하의를 입은 한 백제 귀족의 집 안방에는 시원한 나무 침대가 놓여 있어 신기했습니다.장신구, 석수, 숫돌 등 총 2900점의 귀중한 유물이 출토되었고, 세계 유네스코에 등재된 백제 제25대 무령왕의 무덤도 재현되어 있었습니다.백제금동대향로도 보였지만 여러 겹의 산봉우리를 하나의 뚜껑으로 상상의 동물과 신선을 조각하여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뚜껑 꼭대기에 날개를 펼친 봉황을 장식하고 하늘을 향해 날아오르는 용 모양의 대좌를 한 금속공예 기술은 세밀하고 정교함이 가득했습니다.멋진 연꽃 도깨비 모양의 벽돌과 다리가 세 개 달린 세발솥도 전시되어 있는데, 세발솥은 백제 지역에서만 발굴된 것으로 중국 남조와 교류했음을 보여준다고 합니다.백제의 왕과 왕비의 복식과 두루마기에 은화대를 매고 주황색 바지에 검은 비단관을 쓰고 흑피화를 신은 백제 국사의 복식도 알 수 있었습니다.신라역사관에서는 돌로 콩을 가는 어머니와 유심히 보고 있는 딸래미의 소박한 일상과 4두품의 노란색과 5두품의 파란색, 6두품의 비색, 진골의 보라색 등의 색깔로 신분을 표현한 골품제를 바탕으로 신라의 위계문화가 펼쳐졌습니다.무엇보다 반짝이는 금관을 쓰고 붉은빛이 도는 의상과 화려한 장신구로 치장한 신라 왕비의 모습은 화려함 그 자체였습니다.5세기부터 150여 년간 신라는 삼국 중 가장 화려한 황금문화를 꽃피웠고 지배층의 대표적인 무덤인 천마총에서는 머리에 금관을 쓰고 금귀걸이를 걸고 가슴장식을 하고 금벨트를 매고 금팔찌와 10개의 금반지, 봉황무늬고리에 주머니칼을 단 상태로 묻힌 유해가 발굴되었습니다.금 장식과 구슬이 어우러진 천마총 금관은 신라 금관 중 최고로 국보 제188호로 지정되었다고 합니다.나라의 경사가 있을 때 귀한 손님을 모시기도 하고 연회장소로 사용하기 위해 문무왕이 건립한 동궁과 월지의 모습도 보였는데, 삼국사기에 문무왕 14년 궁궐 안에 산을 만들고 연못을 파서 화초를 심어 기이한 짐승을 길렀다고 기록했다고 합니다.삼국을 통일한 문무왕의 용이 되어 나라를 지키려 했으니 수중릉에 묻어달라는 염원을 담아 아들 신문왕대에 완공한 감은사 이야기도 보였습니다.감은사는 용이 바다를 따라 금당으로 드나들 수 있도록 바닥을 띄운 것이 특징으로 현재 나무로 만든 건축물은 모두 사라지고 두 개의 석탑만 남아있다고 합니다.농경이 발달하면서 뛰어난 제철, 토기 기술로 중국, 일본과도 교류했지만 결국 신라에 통합된 가야의 역사와 마구, 훌륭한 철제 마구를 입은 무사의 모습도 보였습니다.석굴암 참선 스님의 모습이 적나라한 구간은 7세기 중반 나당연합군이 고구려, 백제를 물리치고 당나라까지 물리치고 한반도 최초의 통일국가가 된 통일신라의 역사가 펼쳐졌습니다.자연석을 다듬어 만든 인공석굴구조에 정교하게 배치된 불상의 수려함은 세계 종교예술사의 찬란한 유산으로 불리기에 충분했습니다.왕권이 강화되고 나라가 안정되어 태평성대가 시작되자 풍요로운 왕경 사람들은 술과 음악을 나누며 풍류를 즐기기 일쑤였다고 합니다.연회 때 벌칙을 위해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14면체 나무 주사위와 당식으로 복식이 바뀐 통일신라인을 닮은 흙인형, 비 오는 날 흙을 밟지 않도록 깐 보상화 모양의 벽돌과 유골함도 전시돼 눈길을 끌었습니다.매화, 목련, 국화 등 예쁜 꽃이 가득한 꽃의 어전도 재현되었는데, 목련꽃은 붓과 관련되어 고고한 선비나 문관을 상징한다는 꽃 이야기도 흥미로웠습니다.장장백대 때리기와 주리까기가 연상되는 포토존을 지나 거대석불과 철불 제작으로 왕성한 불교문화와 비치색으로 물든 고려청자를 자랑하는 고려시대 편에 도착했습니다. 무량수전과 아미타불상이 재현된 곳과 시골집을 배경으로 마을 이장 모자와 몸빼바지, 고무신 차림으로 복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할머니의 박캉스 포토존도 보였습니다.문익점의 목화 전래로 의복이 발달한 내용을 거쳐 고려시대의 대표적 유산인 팔만대장경의 제작과정이 생동감 있게 전시되어 있었습니다.목판을 제작하고 판화본을 붙여 판각, 인쇄, 검수 등 복잡한 과정을 거쳐 팔만대장경이 탄생한 비하인드는 신기했습니다.중국의 북송, 남송과 교류하면서 12세기 전반의 순청자부터 후반의 상감기법이 반영된 유려한 청자까지 빛을 발했던 고려청자의 제작과정도 귀여운 디오라마로 재현되었습니다.흙을 다져 모양을 만들고, 말리고, 조각하고, 밑바탕에 굽고, 유약을 발라 고사를 지내고, 재벌가에서 굽고, 도자기를 꺼내 불량품을 선별해 부수는 과정은 대단한 장인정신이 요구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검은 복장에 면류관을 쓴 고려왕과 용 모양의 금박이 수놓아진 복식을 한 왕비의 모습과 농민과 상인은 흰 삼베옷에 검은 두건을 쓰고 관료들도 퇴근 후 집에서 그와 함께 했다는 기록도 보였습니다.고려의 동궁터인 만월도 모형을 거쳐 2001년 인류의 문화유산으로 선정된 조선시대 종묘제례악과 종묘제례 절차가 모니터로 방송되었습니다.종묘제례악의 연주곡은 국악과 중국음악을 참고하여 세종이 한국 고유의 음악으로 만든 ‘보태평’과 ‘정대업’이 기본이라고 합니다. 보타평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조선을 건국한 조상의 은덕을 기리고, 정대업은 그 무공을 기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조선시대 과학관과 모형관은 일부 공사 중이라 관람이 힘들었습니다.광화문 행차와 경복궁 행차 등 궁궐의 모습부터 사대부의 정갈한 삶, 순박한 농가의 아침, 돌잔치, 혼례와 환갑잔치 등 관혼상제, 사정과 시장의 풍경, 농사짓고 고추 말리는 모습과 놀이를 즐기는 아이들, 죄를 묻고 형벌을 내리는 사또와 현리, 묵인의 모습이 재현된 모형관은 디오라마 덕후들에게 최고의 공간 같았습니다.멋진 풍광의 정자에서 풍류를 즐기는 모습과 태평소와 장고를 연주하며 따라가는 유가의 행렬, 아기를 보고 있는 아낙네, 모내기를 하는 농부들도 표현되었습니다.정조의 수원화성 행차와 많은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무속인이 행하는 성대한 괘불 의식이 재현되어 있는 공간은 비장한 분위기가 감도는 듯했습니다.시장은 잔치 분위기가 감돌았지만 영화 ‘왕의 남자’에서 보던 외줄타기를 하는 광대와 신기한 듯 바라보는 서민들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다양한 디오라마의 향연 후 수원화성 축조공간에 올라봤는데 경복궁 전경이 보이는 경치 맛집이었습니다.모형관을 떠나 다섯 종류의 비단 천을 제물로 삼아 마을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던 서낭당과 학구열에 불탄 서당의 모습까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방문은 재미있고 뜻깊었습니다.#잠실볼거리 #잠실어린이와볼거리 #잠실박물관 #잠실실내놀이명소 #롯데월드민속박물관 #서울박물관 #서울박물관 #서울외국인과함께가는추천관광지 #선사시대유물,고대국가역사유물과이야기,고구려무용총수렵도,백제귀족의모습,신라황금시대,통일신라석굴암,고려팔만대장경,조선시대종묘제례악,조선시대모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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