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찬 36개월 8일(1105일) 23.1.12찬희가 갑자기 애착인형 해마 두 마리를 바닥에 놓는다.하트 2마리를 마주보고.. 엄마가 좋아하는 하트! 뭐야? 정말 하트네. 뭐야 아들!! 누가 가르쳐줬어?? 할머니가 알려줬어?”전날 친정엄마랑 하루 놀았던 찬희라서…” 할머니가 알려주신 줄 알았는데… 아니, 내가 찾았는데?”응?우와~~~정말 하트야!!!” 아니…너무 신기해서 영상을 찍어놓고 반복적으로 봤어..ㅋㅋㅋㅋ그리고 바로 외할머니께 엄마가 가르쳐주셨는지 물어봤는데..외할머니는 찬희에게 “엄마가 알려줬어?”라고 물었다고 ㅋㅋ 그때 찬희가-아닌데. 할머니, 내가 알았는데…’라고 했대요#슈트렌해마인형 #슈트렌애착인형 엄마가 좋아하는 하트라니 정말 고마워 찬 정말 그냥 아기만은 아닌 것 같아…마이찬이 컸네^^어제는 엄마랑 지하철에서 내려서 편의점 애창에게 물도 마시고 싶다고 해서 물도 사고 따뜻하니까 공원으로 만들고 집으로 걸어갈게 :)엄마가 뒤에서 사진찍을줄알았던 창ㅋㅋ(공원공사야 빨리끝나..) 바닥에 담배꽁초도 많고 더러워(울음)어제는 씻고 저녁을 먹이고 엄마가 운동하는 동안 찬이상어 동화를 잠시 보고 그러고 싶다는 인형놀이를 하기 위해 스스로 리모컨으로 TV를 끈다!그리고 시작한 엄마랑 짱 둘만의 인형놀이… 엄마도 재밌지만.. 왜 인형놀이를 하면 졸리지, 짱…?ㅋㅋㅋ (지금 포스팅하다가 생각났어.. 짱이가 내 빨래건조기 안에 아직 있어… 우와.. 후후후 9시에 같이 자버려서.. 아침에 바빠서 꺼내는걸 깜빡했어 ㅠㅠ)정말..무한리피트 인형놀이…ww출장중이신 아버지는 이번에 바쁘신지 연락이 안되셔서..그런데 연락이 되셨나요?도와달라고… 아빠한테 soswwwww 근데.. 찬희는 아빠랑 영상통화 안하고 인형놀이를 한다고… 바뀌는 걸 시켜준다고 해서 인형들을 자리에 눕히고 아빠랑 영상통화 🙂 안 하면 20분을… 옆에서 엄마는 자고 싶은데… 참으려고……ㅋㅋ 전화 끊고 찬이 하는 말, – 엄마 나 너무 행복했어. 인형놀이도 하고 아빠랑 바뀌는 전화도 하고.엄마, 고마워요.눈물 눈물 눈물 좋아 좋아 마이짱 많이 컸네그리고 화장실에 다시 가고 불을 끄고 누웠다.「チャンが-ママや羊飼い少年の本も子豚と7匹の子ヤギのようにその本を買ってくれ」(ポップアップブックを買ってほしいという話だ。 그런데 양치기 소년도 팝업 북이 있을까?)그래서 찬 이에게 “네?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알아? 어머니는 가르치고 준 적이 없는데”-물론.내가 알고 있어.다고 해서 듣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위에 찬 이 목소리만 나온 영상처럼… 그렇긴…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술술 잘 말했다..뭐야!!!후후후 너 뭐야···사실 외 할아버지와 집에 있던 시명작 가운데 늑대의 책을 다 모아 놓고 거기서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를 할머니가 들려준 것..할머니 흉내를 하면서 이야기를 나에게도 들려줬던 장 몇번 들고 내용을 정확히 외우다니 칭찬할께ㅎㅎ이번에 할머니를 다른 책도 읽어 주세요 www찬이와 수면 시간이 너무 즐겁고 행복했다. 챠니네. 일상 생활#육아 일기#육아 소통#4세·육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