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안내산악회를 통해 다녀온 광양매화마을, 추비산, 봄꽃산행

광양 매화마을 매화축제 섬진강변과 청매실농원을 중심으로 33㎡의 매화군락이 환상적인 장관을 이루며 매년 100만명 이상의 관광객을 불러모으는 광양 매화축제. 올해로 제23회를 맞이한다.

축제기간 : 2024년 03월 08일(금) ~ 2024년 03월 17일(일) 장 소 :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원 축제문의 : 061-797-2721

광양매화축제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섬진마을

광양매화축제 전라남도 광양시 다압면 지막1길 55 섬진마을

부산안내산악회를 통해 다녀온 광양매화마을과 추비산등산(23년 3월 11일), 많은 산악회 중 솔바람산악회가 매주 등산일정이 잘 공지되어 있어 계절마다 유명한 산에 가 있어 자주 이용하는 곳이다 부산에서 구례 추비산까지 이용료 왕복 35,000원 버스가 출발하면 오늘 가는 산과 축제, 등산코스 안내 등 간단히 브리핑해 주어서 너무 편하다 친목 그런 것은 전혀 없다. 그냥 출발지에서 타고 자기 이름 적혀 있는 데 앉아서 갔다가 내리면 걷고 다 걷고 버스 타면 끝. 버스 안에서도 거의 자고 있어서 조용하다

전날 이렇게 탑승지와 버스 차량번호 등의 안내를 보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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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치 시리즈 1페이지 산&도 시리즈 목록 Total 1,332건 1페이지 진달래꽃을 꼭 본다면 바로 이곳으로… 여수 영취산 부산마운틴클럽 2024-02-07 진달래천국으로…여수 영취산 *일정: 2024년 4월 3일(수요일) *출발: 서면 12번출구(07:00) – 동래세연정(07:15) – 부민병원(07:30) *행선지: 영취산(510m) 전라남도.여수*코스A: 돌고개주차장-임도-457고지-영취산(510m, 진례봉)-도… ◐ 산행지를 알려 드립니다 솔바람산악회 2024-02-07 등산지를 알려드립니다 태백산◐ 2月···here.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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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비산 등산 후기 (23.3.11)

축제철이라 매화마을 진입도로가 막히는 바람에 섬진강을 달래 하동구례 광양을 크게 한 바퀴 돌아 겨우 출발지에 도착했다(눈앞까지 와서 한 시간가량 정체된 듯 부산에서 등산 출발지까지 4시간+@소요)

벚꽃, 매화축제 등 꽃 축제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등산은 매우 좋지만, 교통 체증과 많은 인파를 견뎌야 하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아니면 아침 6시 전에 도착하는 것을 목표로 움직여야 한다

추비산 등산 코스. 지도 상단 송정공원 주차장에서 내려 등산로를 따라 추비산 정상을 찍고 청매실농원 매화축제가 열리는 곳으로 하산하는 루트이다(버스에서 내릴 때 정신이 없으니 도착 10분 전에 등산화를 신고 가방과 짐은 미리 챙겨둘 필요가 있다.(너무 차가 많이 얽혀있어서, 휘청휘청하면 혼난다 ㅋㅋ)

산악회에서 받은 따끈따끈한 떡오전 11시경 두루머리 산행 시작3월의 따뜻한 날씨여서 얇은 바람막이로도 등산하기에 적합했던 등산하기에 안성맞춤인 계절향기롭게 퍼지는 꽃향기를 맡으며 걷는 것, 봄 산행이 즐거운 이유 중 하나다추비산은 매화나무길을 따라 걷는 예쁜 등산로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업다운도 있고 길어서 좀 힘들었다등산을 시작한 후 매화꽃은 없고 황량한 산길만 걷다가 드디어 정상에 도착! 정상에는 정말 사람이 많고 단체 등산객도 많아서 정상석 사진 찍는데 계속 기다렸구나.등산을 꼭 하고 싶은 의지가 없다면 추비산은 패스하고 청매실농원 주변에서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며 꽃구경하는 것을 추천한다(또 간다면 난 추비산은 가고 싶지 않아, 아!??…)추비산 정상에서 청매실농원으로 하산하는 길에 만날 수 있는 포인트 오일 파스텔을 문질러 놓은 듯 핑크빛 색감이 정말 예뻤다.여기는 청매실 농원에서 조금 걸어 올라가면 된다흙길이니 당연히 운동화를 신는 게 좋지만 가끔 말끔한 차림으로 구두를 신은 분도 있었다. 예쁜 사진도 좋지만 조심하고 또 조심해!가장 좋아하는 섬진강 귀농귀촌 하면 가장 먼저 생각하는 곳 하동(그다음 속초 고성^^)매화축제는 원동 순매원과 광양 매화마을 두 곳만 온 적이 있는데 매화나무 면적이나 축제 규모 면에서 광양 매화마을이 압승!!!! 원동이는 매실 핑계로 미나리와 삼겹살을 먹으러 가는 길이다매화나무 아래 식당은 매화나무 아래에 있어 섬진강 벚꽃굴을 파는 집이 많이 보였다굴은 별로 먹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파전과 매실 막걸리를 주문하고 가볍게 한잔 하는 곳이 거의 대부분처럼 맛이 없었다… 맛이 별로 없으니 그냥 기분만 낼 생각으로 먹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맛은 별로였지만, 그래도 매화꽃잎이 흩날리는 나무아래에서 한잔하는 이 분위기는 너무나 운치가 있었다 로맨틱 자체의 판매자도 많고 좌석도 많아 혼잡하지 않았다광양매화축제에 이어 다른 봄꽃축제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4월의 봄꽃 여행지, 청산도, 여수 하화도, 천주산의 대금산 철쭉, 하동 십리벚꽃길, 봄 풍경 창원의 천주산 철쭉으로 유명한 천주산(638.8m) 창원시와 함안군을 품은 산에 가볍게 다녀오기… m.blog.naver.com#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섬진강매화마을 #솔바람산악회 #부산안내산악회 #유주트래블#광양매화축제 #광양매화마을 #섬진강매화마을 #솔바람산악회 #부산안내산악회 #유주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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