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남편이랑 주말에 횡성으로 여행다녀왔는데요~횡성힐링여행일기 같이가봐요~♬
안녕하세요 루키입니다★남편이랑 주말에 횡성으로 여행다녀왔는데요~횡성힐링여행일기 같이가봐요~♬
회사에 앉아 있으면 갑작스러운 여행이 먹고 싶어져 남편과 손잡은 횡성여행의 출발이다.나이가 들수록 바다보다는 산을 좋아한다지만 나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다.이번 여행의 메인은 청태산 자연휴양림★기대에 차 있다.
금강산도 식후경. 여행의 즐거움은 휴게소에서 시작된다.횡성에 와서 횡성휴게소에서 한우국밥을 시켰어.국물이 깊은 곳이 역시 한우마을이다.같이 주문한 비빔밥도 쫄깃쫄깃했다.정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한참 걸어야 하니 든든히 먹어요★
디저트로 남편이 고른 트위스트 도넛이 생각보다 너무 맛있었어.트위스트 도넛을 먹고 눈이 휘둥그래지는 건 오랜만이야.서울에 돌아와서도 그 비틀림막대 얘기를 또 했대..
횡성휴게소에서 제비 친구들도 만났다.남편과 나는 여행을 가면 항상 제비를 보곤 해.좋은 소식 들어줘 제비?제비집도 아기가 다 커서 집이 좁다.제비엄마 힘내서 집을 넓히자.크, 하늘이 최고다.나를 한번 잘 잡았어.청태산 자연휴양림이 더욱 기대된다.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오전9시~오후6시(매주 화요일 정기휴일, 성수기 제외) 033-343-9707 입장료 있음 / 주차비 있음50m 네이버 더보기 / 오픈스트리트맵지도데이터x 네이버 / 오픈스트리트맵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대로읍,면,동시,군,구시,도국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강원특별자치도횡성군 둔내면 청태산로 610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의 ‘산림청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대한 다양하고 자세한 정보는 글 하단의 ‘산림청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입장료 성인 1인당 1,000원/중소형차 주차요금 1일 3,000원왼쪽에 보이는 곳에서 티켓을 구매해야 하는데 알리바바리 지나갔고, 다시 호출돼 입장료와 주차요금을 결제했다.친절한 관리자님.. 실패했는데도 너무 친절하시더라구요.주차장이 너무 넓어서 다행이야.햇볕도 쬐고 세균 박멸은 덤.본격적으로 산림욕을 시작하기 전 주차장 옆에 화장실이 있었다.화장실은 주차장만큼 깨끗하지 않았다.그래도 휴양림 안에 한번 들어가면 화장실 가기 힘들어서 한번 다녀왔다.알고 보니 휴양림 캠핑장에도 화장실이 하나 더 있었다.입장료를 지불한 팜플렛에 지도가 있었다.청태산 등산도 많이 하시는 것 같은데 나와 남편은 산림욕만 하기로 했다.남편은 황토길을 걷기를 가장 고대했다.황토길 걷기는 지도에 표시되어 있지 않으나 2번~3번 사이가 황토길 걷기 체험장이다.주차장에서 점점 올라가면 야영장이 나왔다.우와…이미 여러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는데 분위기가 최고였다.캠프를 한번도 한 적 없는 나인데, 왠지 들고 싶었다.파란 색 타이 산 자연 휴양림 내에는 캠핑장뿐 아니라 숙소도 있는데 저와 남편은 예약에 실패했다..(웃음)인기가 엄청 나왔어.청나라 태산 자연 휴양림의 숙소 예약도 비슷하게 글의 맨 밑에 게시하고 둔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면 된다.다만 인기가 워낙 높아, 숙소 예약 오픈 일정을 잘 유의하고 마음을 써야 한다.언제 한번 꼭 휴양림 내의 숙소에 머물면서, 포스팅을 쓰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캠핑장을 지나면 나오는 숲체험 디클로드다.더운 여름인데 숲속에 들어가면 전혀 더워지지 않는 매직-★키야의 어디에 카메라를 대도 아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긴 다리가 큰 일조를 했다.이건 남편의 촬영 솜씨다.누가 더 잘 찍었는지 댓글로 투표해주세요.나는 나에게 한 표를 던집니다갑판을 걷다 보면 얼음처럼 차가운 작은 계곡도 나온다.계곡에 앉아 손을 닦았더니 누가 여기 에어컨을 틀어놓은 줄 알았다.귀요미 귀요미 귀요미 하잇갑판을 걷고 있으면 중간에서 이 같은 쉼터(?)을 잘 해놨다.테이블 있는 쉼터도 있고 거기서 간단하게 간식을 즐기는 사람도 있었다.노인들과 놀러 오는 것도 너무 좋다.숲체험 디클로드 메인 공간에 도착하면 다양한 포토 스팟이 있다.최대한 귀여운 포즈를 취해 원컷♪휴양림 내 무대에서 한 곡조도 골라봤는데 가수처럼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남편이 동영상 촬영을 했구나.지금 보니 북한 가수 같다저 손수건은 사실 횡성휴게소에서 새로 얻은 다른 신작 손수건이다.체리가 너무 귀여워.데크로드를 모두 걸으면 남편이 기대했던 황토길 걷기 체험존이 나타난다.만약을 위해 남편이 슬리퍼를 가져와 신발을 갈아 신었다.나중에 말하지만 신발보다는 수건을 하나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우와!처음 황토길에 들어서니 너무 간지러운 느낌이 들었어 ㅋㅋ 발가락 사이로 들어오는 황토★황토길이 생각보다 미끄러워서 조심스럽게 걸어야 했다.그리고 황토길을 걷다 보면 휴양림에 놀러온 어르신들이 말을 많이 걸어주거든.헤헤 은근히 관심이 집중된다ㅋㅋ황토가 젖으면 발이 부드러워지지 않을까 싶어 발등까지 열심히 묶으며 걸었다황토길 중간에도 앉아서 쉬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황토길이 생각보다 오래 앉아 쉴 때도 관심을 많이 받았다열심히 걸어온 남편과 나의 고생을 했다 발아- 이제 발을 잘 씻어야 한다.미끌미끌한 발이 기대된다.황토길 끝에는 발 씻을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황토집 안녕-★깨끗해진 발을 말리는 준발가락 사이도 열심히 말리는 중이야 ㅋㅋ그래도 나는 슬리퍼를 가지고 햇빛에 말리고 실제로 본인의 슬리퍼는 안 가져온 남편은 발 주방 한쪽에서 발을 말리고 있다.발을 씻고 운동화를 신어야 하지 않아 슬리퍼보다는 바빠 닦을 수 있다 타올을 추천합니다!충실한 청 태산 자연 휴양림을 즐긴 뒤 숙소에 가기 전에 일용 할 양식을 찾으러”횡성 전통 시장”에 고고 ★ 50m NAVER Corp. 좀 더 보고/OpenStreetMap지도 데이터 x NAVER Corp./OpenStreetMap지도 콘트롤러 범례 부동산처럼 읍 면 동시, 군, 구시, 길 국가횡성시장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 4-2횡성전통시장 1일, 6일마다 열리는 오일장남편과 내가 횡성에 놀러간 날은 ‘횡성전통시장’이 열리는 날이었다.주차는 가보니 할아버지가 안내를 해주시던데 쇼핑을 다 보고 돌아오니 주차요금이 900원이었다.횡성 전통시장은 꽤 컸지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시장이라기보다 주변 주민들이 많이 찾는 시장 같았다.더덕빵이랑 더덕쉐이크랑 땅벌집 꿀····· 쇼핑을 다 하고 돌아와서 사먹자!!해놓고 잊어버린 사람은 나야, 나… 고기나 기타 음식을 사서 숙소로 돌아왔다.남와펜션 강원특별자치도평창군 봉평면 진조1길 23-19 예약숙박시설은 ‘나무와 펜션’이라는 곳! 고급스러운 숙박시설이 아닌 정감있는 펜션이다.놀라운 점은 펜션을 주인 부부가 다 만들었다는 것이다.한국에는 엄청난 숨은 고수들이 많은 것 같아.숙소 뒤편에 작은 계곡이 있어 우선 저녁을 먹기 전에 시장에서 할머니께 사온 자두를 개운하게 먹는다.짜잔~ 얼른 씻고 저녁상 차렸다.시장에서 고기 살 때 사장님이 파도 주신 사장님 – 불 좀 붙여주세요~~사장님과 함께 등장한 고엔츠 고양이 이름이 기억나지 않지만 쓰다듬으라고 강요받은 건 기억나 ㅋㅋ 고기를 먹어야 해서 손등으로 열심히 쓰다듬어줬다.사장이 불을 지르는 동안 갑자기 수다 타임이 열렸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불이 붙었는데 사장님이 소고기는 잘 구워줘야 한다면서 처음 두 가지를 직접 구워주셨어! 친절한 사장님.. 덕분에 더 맛있게 먹었어요^^아, 이건 펜션 점장님께서 저희 테이블에 쌈이 없다고 해주신 직접 키운 상추!사장님 상추는 많이 말고 5장만!이라고 했는데 상추 1장이 커서 10장 효과를 봤다.펜션사장님 상추와 정육점 사장님 파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아, 이건 펜션 점장님께서 저희 테이블에 쌈이 없다고 해주신 직접 키운 상추!사장님 상추는 많이 말고 5장만!이라고 했는데 상추 1장이 커서 10장 효과를 봤다.펜션사장님 상추와 정육점 사장님 파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아, 이건 펜션 점장님께서 저희 테이블에 쌈이 없다고 해주신 직접 키운 상추!사장님 상추는 많이 말고 5장만!이라고 했는데 상추 1장이 커서 10장 효과를 봤다.펜션사장님 상추와 정육점 사장님 파덕분에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고기를 먹을수 있었다♪횡성에 와서 사온 한우도 돼지고기도 너무 맛있었다.입이 너무 즐거운 저녁식사★☆즐거운 횡성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중이다.강원도에 여름이면 옥수수는 하나쯤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한 알 한 알 베어 먹는 재미가 좋다.이제 집에가서 씻고 에어컨 틀고 누우자♬횡성여행일기 지우자★즐거운 횡성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중이다.강원도에 여름이면 옥수수는 하나쯤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한 알 한 알 베어 먹는 재미가 좋다.이제 집에가서 씻고 에어컨 틀고 누우자♬횡성여행일기 지우자★즐거운 횡성여행을 마치고 집에 가는 중이다.강원도에 여름이면 옥수수는 하나쯤은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한 알 한 알 베어 먹는 재미가 좋다.이제 집에가서 씻고 에어컨 틀고 누우자♬횡성여행일기 지우자★여러분~ 더운 여름 해변도 좋지만 시원한 숲 여행 어떠세요~?어른과 함께하는 가족여행,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여행, 모든 분들에게 딱 맞는 횡성여행! 강추합니다!!산림청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12·3 인공림과 천연림이 어우러진 산림청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 시설 문의[시설 문의] 033-343-9707이용시간[하루 개장] 09시~18시 고객지원센터 [고객지원센터] 1588-3250 숙박시설 [숙박시설] 46個···www.foresttrip.go.kr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숙박시설 예약은 위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