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eseala입니다.오늘은 LG의 27인치 144Hz게이밍 모니터, LG전자 울트라 기어 27GN650을 가지고 왔습니다.27인치, FHD, 144Hz평면 IPS디스플레이 탑재의 에틸과 개미 베이 션, 피벗이 가능한 다기능 스탠드가 붙어 있고 국내 대기업 모니터로 해서는 나름대로의 코스트 퍼포먼스를 펼친다 모델입니다.그래서 발매일이 2020년 12월에 조금 지났지만 지금도 많이 팔리는 단골 모니터입니다.참고로 가격도 발매 당시는 40만원에 가까웠는데 지금은 할인을 낭랑하게 잘하는 편이어서 20만원 중 후반이면 충분히 살 수 있었습니다.나도 할인을 참지 못하고 울었어요. 이번 빅 스마일 데이에 다시 나타날 것입니다 (웃음)꼼꼼히 하고 그것은 어떤 코스트 퍼포먼스 게임 모니터인지 스펙을 정리하고 보고 자세히 살펴봅니다.
모델명 LG전자 울트라기어 27 GN650 디스플레이 27″1920*1080 평면 IPS 144Hz(논글레어) 응답속도 1ms(GtGatFaster) 밝기 350(typ)nits, 280(min)cd/² 색상표시 sRGB 99% 내장 스피커 없는 연결단자 HDMI*2,DP*1, 오디오 Out*1 기타사항 100*100mm 베사홀, FreeSync Premium, G-Sync Compatible 보증기간 1년
모델명 LG전자 울트라기어 27 GN650 디스플레이 27″1920*1080 평면 IPS 144Hz(논글레어) 응답속도 1ms(GtGatFaster) 밝기 350(typ)nits, 280(min)cd/² 색상표시 sRGB 99% 내장 스피커 없는 연결단자 HDMI*2,DP*1, 오디오 Out*1 기타사항 100*100mm 베사홀, FreeSync Premium, G-Sync Compatible 보증기간 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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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모니터 패키지의 모습입니다.택배박스로 쓰이는 만큼 크고 심플한 디자인에 흰색 울트라기어 로고와 모델명이 보입니다.모든 AS는 LG에서 전담한다는 주의 스티커가 눈에 띄네요.
오픈. 내부는 스티로폼으로 꼼꼼하게 완충포장되어 있어 덕분에 택배로도 파손없이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구성품을 꺼내봤습니다.사용 설명서 등의 지류, DP 케이블, 전원 어댑터가 들어 있군요.이 사진에는 없지만 모니터 거치대 부품도 당연히 있습니다.
사용설명서는 작은 책자 형태로 모니터 사양과 기본적인 안전 유의사항이 적혀 있었고, 가장 중요한(?) 모니터 거치대 조립방법은 크고 선명한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었습니다.
전원 어댑터도 언뜻 보니 19V 2.53A(약 48W) 출력으로 컴팩트한 디자인에 접지 설계까지 되어 있더군요.
LG 울트라기어 모니터 거치대 받침대 부품입니다.외관은 플라스틱으로 깔끔하게 마감되었으며 내부에 철제 프레임을 사용했는지 무게는 상당히 무겁습니다.바닥에는 미끄럼 방지 고무와 레드 컬러 포인트를 넣어 두었네요.
모니터 스탠드의 넥 부품은 더 무겁고 튼튼해 보입니다.피벗, 틸트, 알리베이션을 지원하는 것만큼 두껍고 튼튼했습니다.유사시에는 무기로서 사용해도…LG 울트라기어 27GN650 모니터 액정부품입니다.24인치보다는 크고 32인치보다는 작은 적당한 27인치 사이즈로 위와 양쪽 3면 슬림 베젤 디자인이 깔끔한 이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중앙 하단의 LG 로고도 심플하고 정겨운 느낌이네요.후면을 보면 레드 컬러의 울트라기어 로고와 원형 테두리로 자신이 게이밍 모니터라고 열심히 어필하는 듯한 디자인이었습니다.지루하지 않고 적당히 화려해서 좋네요.후면 중앙에는 100*100mm 규격의 베사홀이 있어 원하시면 별도 모니터 암 사용도 가능해 보입니다.베사홀 오른쪽에는 단자가 구성돼 있는데 DP 1.4포트, HDMI 2.0포트 2개, 헤드폰(AUXOUT), DC 전원 입력에서 맨 아래에는 AS 서비스 전용 USB 단자가 숨겨져 있었습니다.출력포트 구성은 무난하고 조금 넉넉해 보이네요.그럼 모니터 조립해볼게요.저는 꾸준히 사용설명서를 따르는데, 제일 먼저 스탠드넥 부품을 모니터 뒷면에 딱 맞게 넣어서…스탠드 다리 부품을 하단에 결합, 손 나사를 돌려 단단히 고정하면 끝이었습니다.음… 소요시간은 1분정도? 그 정도 걸린 것 같네요.조립에 도구도 필요없고 아주 간단한 방법이라 편리했네요.그렇게 모니터를 대지에 세우면 게이밍치고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모니터가 환영받고 다기능 거치대답게 앨리베이션(높이조절)과 틸트(기울림)가 기본적으로 가능한 모습입니다.또 원하시면 이렇게 모니터를 세로로 돌릴 수도 있었네요.스탠드가 크고 묵직한 느낌이에요.조립도 편리하고 튼튼해 보이며 활용도 높게.정말 쓸만한 기본 스탠드를 넣어주셨네요.모니터의 전원 ON! 역시 대기업 IPS 패널답게 매우 만족스러운 품질입니다.듣자하니 LG 패널이 들어있다는데 분해해서 확인할 배짱은 없어요 ㅎㅎ 27인치 1920*1080 FHD 해상도라 적당히 탄탄한 느낌에 sRGB 99% 350nits 스펙으로 밝기나 색감도 만족! 지금까지 계속 사랑받는 모니터는 뭐가 다른지는 다르네요.모니터 전원버튼이며 OSD 컨트롤 버튼은 LG 로고 하단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반투명 조이스틱 버튼 하나로 다 제어가 되네요.OSD메뉴는 기본적인 색깔 프리셋 설정에서 밝기, 감마, 응답 속도, MPRT등 다양한 설정이 가능했다.게이밍 모니턴다면 기본적인 설정이 있죠?또, 온 스크린 제어 소프트웨어를 서포트하고 싶다면 설치하고 컴퓨터로 OSD조작도 가능합니다.나는 세팅을 함부로 바꾸는 타입은 아니므로 OSD에서 한번 맞추어 보겠습니다만.총평 그동안 LG전자의 울트라 기어 27GN650을 봤어요.나는 할인 특가를 취하고 26만원 정도로 구입했는데, 같은 가격에서 스펙이 더 좋은 중소 기업 모니터는 있겠지만 역시 대기업 모니터는 대기업만을 품질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최고급, 최상급의 스펙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게이밍 모니터와 소개하는 것에 부끄럽지 않은 스펙에 대기업 다운 LG모니터의 깔끔한 마무리. 꽤 만족스러운 지름네.중간에 여담을 좀 섞어 보면 23년에 들어가고 27GN650의 신형이라고 27GN65R이 발매되었으나…이래봬도 음..스펙을 보면 신종이 밝기만 50nits 떨어졌다는 거죠?그러면 당장은 스펙으로도 코스트 퍼포먼스에서도 신종에 집착할 필요가 전혀 없을 것 같습니다.지금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나는 고민하지 않고 구형, LG울트라 기어 27GN650이 추천한다고 생각합니다.